<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신 액체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7-30 1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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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액체시대(新液体時代, New Liquid time)이란 이온액체(Ionic Liquid)포함하는 지구상의 무형의 액상이며 지구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물체중 화학적으로는 액체로 존재하는 염(Nacl)을 말하기도 하며, 이온액체를 저융점 용융염이라고 하며 이온액체(RTIL Room Temperature Ionic Liquid)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온액체 발견은 1914년 Paul Walden이 발견했으나, 이에 대한 것은 1950년대에 들어 인지하고 연구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것을 제3의 물 이온액체라고 말하고 싶다.


 지구의 무생물 생물환경에서 형태는 달라도 모든 것이 물(액체)를 함유하고 있으며 그 액체를 통해 생명 유지와 진화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우리가 지구에서 보고 있는 지구 면적의 70%에 달하는 액체(水界)의 비율이 모든 생체에 같은 비율이라는 것에 더 놀라운 현상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까지 보편화 되어 있는 물(水.water)보다 더 진화된 물 이온화된 물이 새롭게 지구생태계 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특히 액체의 특성을 기능적으로 활용하는 제품이 시장성을 확대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에서 인간의 생활에서 유통되고 있는 액체 중 Top10를 꼽아보면 그 가갹에 놀랄 것이다. 당뇨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Insulin 1L에 22만원, 철갑 게의 혈액 1L에 18,00만원, 킹코브라의 독 1L 45,000만원, 전갈의 독 1L 100억원, 사람의피 1L에 450만원, 샤넬 5번 1L에 180만원이라는 예측은 왜 그리 비싼 것인지는 인간의 생명연장 물질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4.0 시대엔 이온수 즉 신액체가 인간의 DNA와 EDNA를 비롯 지구와 반지구의 환경을 좌우하고 생의기간 결정요인 이라는 것은 장구한 지구역사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이온액체가 그 중심을 차지 할 것이라는 강한 예측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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