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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연대가 46억년 이라고 하며 그동안 지구는 스스로 우주에서 강자존으로 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는 인간세(人間世)역사 속에서 변함없는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미래도 그러할 것이다. 우리는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생태계의 법칙을 깰 수는 없지만 다양한 삶의 형태로 동종이 군락을 이루는 삶의 형태가 강자존을 강하게 한 결과의 생태계의 존재이다.
인간도 이 같은 환경을 탈피하지는 못하고 인류의 역사 속에서 더 강하게 존재 해왔다고 말하고 싶다. 기록에 남아있는 인간세상을 보면 강자존의 법칙은 존재를 좌우하는 것이다. 과거 강자의 나라도 더 강한 강자가 그 권력을 차지하려는 결투로 준비 없던 강자는 준비한 침략자에게 무참하게 생명을 짓밟힌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현재도 그러한 것이다.
침략자로부터 생을 유지하기 위해 미지의 세상으로 생명을 존속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어 눈을 뜨면 또 하난의 대지에 도착하여 정착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구전으로 그들의 멸망을 전해 듣고 그 강자의 자리를 되찾으려는 행동은 수없이 일어난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다. 대륙에서는 약자가 쫓기고 쫓겨 새로운 미지의 땅에 도착하여 따뜻한 곳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한 사람들은 우리들과 같은 유전적 특성중의 하나인 엉덩이 또는 신체에 푸른점이 증명하고 있다. 육지로 걸어온 사람들이 있는 곳에 새로운 운반선으로 먼저 정착한 자들과 싸워 이긴 역사는 두말할 것 없이 강자존의 역사이며 이것은 변함이 없다. 조선이 500년간 왕조를 유지한 것도 강자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멸망은 약자가 되는 바람에 끝이 난 역사이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도 강자존의 법칙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한 현상인 것은 서로의 조약으로 이뤄졌지만 힘의 크고 작음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것도 변함이 없다. 인류의 역사에서 싸움 즉 전쟁은 불가결한 것이다. 그것이 오늘의 신기한 무기의 힘이 되기도 했다.
그러므로 강자가 아니면 그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것은 지금도 변함없이 더 강하게 조직하고 있는 강자존 세상이다. 유럽에 있는 나토 아시아에 존재해 있는 대가는 원하는 대로 그 가치가 상승은 반항을 못하는 것은 역시 강자존이기 때문이다. 역사속에서 지정학적 힘의 우열의 경쟁은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운명은 미래가치이다. 기해년(己亥)의 시작은 태양력 2월 4일이지만 변화의 예측 가능한 요인이 조여들고 있는 한해는 행복의 운명이 큰 미래가치일 것입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www.kcas.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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