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ROAD FC(로드FC)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3, XINDU MARTIAL ARTS CLUB)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 현장에 함께하기 위해서다.
아오르꺼러는 “쿵푸 팬더가 돌아왔습니다. 16일 ROAD FC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에 저 아오르꺼러가 갑니다! 모두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만나요.”라며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현장에서는 아오르꺼러의 깜짝 스페셜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ROAD 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는 9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1,000여개의 ROAD FC 가맹 체육관과 3,000여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는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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