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7일 홍도동 소재 키즈카페 ‘키즈텐’에서 다자녀 가정과 함께하는 ‘릴레이 정책 소통 간담회’ 2회차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8일 가오동에서 열린 1회차에 이은 두 번째 소통 자리로, 홍도동‧삼성동‧용전동‧성남동 권역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2회차 행사는 주말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키즈카페에서 개최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해당 권역 다자녀 가정 학부모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양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 경감 ▲다자녀 우대 혜택 체감도 제고 ▲공공시설 이용 편의 확대 ▲돌봄 지원 강화 등 생활 밀착형 정책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내 키즈카페와 체육시설 등 공공·민간 인프라와 연계한 지원 방안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이번 2회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 역시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단기적으로 반영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과제는 향후 인구정책 및 다자녀 지원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다자녀 가정의 고민이야말로 구정에 가장 우선적으로 반영돼야 할 핵심 과제”라며 “남은 간담회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든 권역의 목소리를 아우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3월 21일 자양동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가양1·2동, 자양동, 대동 권역 가정을 대상으로 마지막 3회차 간담회를 개최하며 다자녀 가정과의 정책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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