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만기 요한지파 성남교회 담임강사가 중등세미나 '제1과 하나님의 언약, 아브라함과 계시록'을 강의하고 있다)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영이신 하나님은 택한 사람을 통해 장래 일을 미리 예언하고, 그 예언한 바를 항상 성취했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예언을 성취함으로 하나님의 살아있음을 증명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그 후손들이 겪게 될 장래사를 언약했으며, 그 예언은 약 400년 후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성취했다.
하지만 모세를 통해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 뜻에 어긋나는 길을 가다가, 솔로몬을 통해 정점을 찍게 된다.
하나님과 언약한 육적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아담처럼 이방 신을 섬기고 배도함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새 일 창조를 위한 두 가지 씨 뿌릴 것과 새 언약 할 것을 약속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말씀은 예언한지 약 600년이 지나서 예수님 초림 때 이루어졌다.
그런데 여기서만 끝나지 않는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세운 새 언약인 계시록의 예언은, 당시로부터 약 2000년이 지난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성취된다.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은 마태복음 13장과 요한계시록 14장 같이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에 속하는 자가 새 언약을 지키는 자가 되어 참 하나님의 백성으로 죄사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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