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7일 오전9시~오후12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밑반찬 3종류를 만들어서 동구, 대덕구 소외계층 58가정에 전달을 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동치미, 깻잎지, 고추장 볶음 3가지를 만들어서 전달을 하였다.
오다현 대외협력위원장은 “코로나 19 힘든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김연숙 회장은 “매월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밑반찬을 6년째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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