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원예특용작물 생산시설 보완 △탄소저감형 원예작물 생산지원 △원예작물 생력화장비 지원 △월동 양념채소 보온재 지원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지원내용은 △생산시설 현대화 및 환경개선 △신소재·신농법 활용 영농자재 △저온·호우 피해 경감시설 △바이오차 토양개량제 △재해 피해 농가 토양개량제 △보행형 관리기 △보온용 부직포 △이중피복 비닐 등이며, 실질적인 농업현장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대상은 채소류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으로,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고령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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