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재·장비·인력 우선 사용(고용) 협조 요청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서휘웅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 건설도로과장 및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3월 착공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소재 GW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4. 20일(월)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 목적은 계속되는 건설경기 불황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와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하였다.
서휘웅 예산결산특별위원원장은 이날 방문에서 지역구에서 시행 중인 건설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우선 청취하고, 시공업체인 ㈜동광건설 현장소장 등에게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장비·인력을 우선적으로 사용(고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건설공사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터널공사 예정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지역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하였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