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노옥희 교육감과 장원기 체육예술건강과장 등과 함께 ‘스포츠강사 처우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고 코로나19대응 온라인개학에 따라 운영되는 원격수업지원센터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미영 부의장은 “스포츠강사 처우개선에서 근속수당과 정규직전환에 관한 부분에 대해 2020년에는 교육청에서도 결실을 맺어주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시작하였으며, 단체협상에서 2유형과 근속수당 부분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정규직 전환부분은 이미 2018년 협약에서 고용안정을 명시화 했다고 교육청은 입장을 밝혔다.
이부의장은 간담회 후, 시작한지 3주를 맞고 있는 온라인개학에 따라 원격수업지원을 하고 있는 센터를 방문해 직원들 격려도 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의식주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중 부모님들은 자식의 교육을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원격교육을 시행하다보니 문의도 많고 고생할 일도 많은 것 같아 고맙고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의 원격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하였고 울산시의회에서도 응원하며 지원하겠다며 현장점검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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