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필승 결의 나누고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 진행, 본격 대통령 선거체제 돌입
- 송기헌 선대위원장, “원주에서부터 정권교체 흐름 본격화, 시민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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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강원권 선거체제가 본격화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3선)은, 5월 7일(수) 오후 5시 단구동 선거사무소(서원대로 449, 3층)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을)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송기헌 의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기헌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당원 등 원주시(을) 지역 선거대책위원들이 참석해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는 한편, 향후 선대위의 활동 방향과 대선 필승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총무본부 △조직본부 △전략정책본부 △직능본부 △청년본부 △여성본부 △노동·장애인본부 △공명선거본부 △시민소통본부 △대외협력본부 △홍보소통본부 △유세본부 △연설본부 등 실무를 책임질 13개의 본부와 특보단, 자문단, 고문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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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본부 단위별로 지역 민심과 민생 의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헌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는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할 중요한 기회이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해온 사람”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원주시민들과 함께 진짜 민주주의, 진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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