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소비와 소상공인 혁신이 함께하는 상권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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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식 현장.(사진=수원시의회) |
장정희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역 상권의 일상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소비와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경제의 구조적 회복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새빛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지역의 선순환 소비문화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경기 통큰세일’과 연계해 수원 전역 1,040개소가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참여 업체별 자체 할인과 고객 사은행사에 동참해 시민들의 체감경기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행사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수원페이 10% 페이백 이벤트도 제공돼 지역 내 소비 순환 촉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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