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행론, 행정안전부 ‘2025년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 선정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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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금융기관 협업으로 금융 취약계층 지원 모범사례
- 저신용·저소득 도민을 위한 경남형 금융 안전망 구축
- 정책 효과와 현장 만족도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및 확산 추진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형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사업(경남동행론)’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은 지자체와 지역 금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는 경남도를 포함해 광역 지자체 4곳과 기초 지자체 2곳 등 총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광역: 경남, 충북, 전북, 제주 기초: 충남 아산시, 울산 울주군

경남도는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 시책인 ‘경남동행론’은 신용 문제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의 생계비 대출을 지원하는 경남형 서민금융 사업이다. 신용도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이 대상이다.

지난 6월 말 출시 이후 5개월간 1,594명에게 총 20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연체 이력이 있는 도민에게도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6.9%가 대출 지원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경남도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기관과 함께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남형 지역금융 협력모델을 타 지자체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동행론은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만든 대표적인 민생 금융정책”이라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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