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4일 14차 촛불집회가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전국 60여 곳에서 열렸다. 세계가 놀라는 시민혁명과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이 써가는 국민들의 헌신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박 대통령과 관련자들이 민주적 절차의 사각지대에서 아직까지도 반성을 하고 책임지는 자세는커녕 여전히 뻔뻔하고 오만하며 적극적인 수사방해에 나서는 모습에서 근본적으로 체제를 바꾸어야만 적폐청산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시대정신이 촛불정신이다.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가능했던 체제를 개혁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라고 하는 국민명령은 이제 민심을 넘어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천심이다.
국민의당은 촛불민심을 받들어 조기탄핵인용과 적폐청산 및 개혁입법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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