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대 증설해 총 900대 조성…울산체육공원 주차난 해소 기대
[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체육공원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테니스장 주차장에 자연을 담은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울산체육공원 테니스장 주차장 조성을 위한 건축설계를 공모해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작품 ‘그린 웨이브(Green Wave)’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건축설계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 1점과 우수작, 가작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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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그린 웨이브(Green Wave)’ |
당선작 ‘그린 웨이브(Green Wave)’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된 구조체 위에 타공판 매스를 감싸 안팎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순한 주차장을 넘어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휴게공간을 열린 쉼터(오픈스페이스)로 조성해 환기 및 채광까지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은 ㈜미건 건축사사무소, 가작은 ㈜대흥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됐다.
울산체육공원 테니스장 주차장 조성 사업은 기존 테니스장 옆 노외주차장(300면)에 600면을 추가해 총 900대 규모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지상 3층, 4단 구조로 연면적은 1만 8791㎡에 이르며, 총사업비 420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10월 착공,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테니스장 주차장 조성 이후에도 프로경기가 있을 때마다 발생하는 일대 차량정체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문수축구경기장 인근 주차장에 주차 규모 300대 증설을 목표로 주차장 추가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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