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체납액 줄이기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3개월(3~5월)간 진행된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는 '이월체납 징수율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과년도 체납 징수율 향상에 노력했다. 그 결과 5월 기준 234억을 조기 징수하는 효과를 거뒀다.
신동화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도 읍·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결과물이다”며 “앞으로 읍·면과 더욱 연계해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주민들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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