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이호근 / 기사승인 : 2026-03-16 1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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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24시간 개별 1대1 지원 제공기관 추가 공모
기존 2개소 운영 만족도 높아… 돌봄 안전망 확대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개별지원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3월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으로 인해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24시간 개별 지원사업’은 낮 시간대 활동 지원과 야간의 주거 지원을 결합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다.
 

현재 울산시는 총 10개소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제공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24시간 개별 1대1 지원 서비스는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근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울산시는 추가 공모를 통한 제공기관을 확대해 더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을 갖춘 공공·비영리법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7일까지 신청 서류를 시청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사업 수행계획 보완을 위한 상담(컨설팅)을 거쳐 울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중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지원과 가족의 돌봄 완화를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울산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지난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보호자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장애 위험군 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울산장애아동지원센터를 개소해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해 24시간 1대1 맞춤형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긴급돌봄센터 운영과 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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