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임인규기자]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마필관리사의 안타까운 선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금번 故이현준 관리사의 자살에 대한 경찰수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마필관계자 운영과 관련 실태조사, 제도 개선 과제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신속히 진행하여 현재 제기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6~7월 실시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시 지적된 사안들에 대해서도 신속히 시정조치를 하겠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사업장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안타까운 사안에 대해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유가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조속한 사태 해결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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