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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신한생명 직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떡국용 떡, 사골곰탕, 약과, 햄 등을 담아 키트를 제작했다.
완성된 키트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서 후원하고 있는 경기·인천 지역 370명의 결식아동에게 전달된다.
이에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난치병 및 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제 3세계 어린이 후원사업,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이번 활동을 위해 신한크리스찬보험 수입보험료의 1%에 해당하는 21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또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누적 기부금은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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