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호근 / 기사승인 : 2025-01-20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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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등 총 114개소 3,213명
생필품, 선물세트 등 위문품 전달 … 이웃사랑 실천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025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14개소, 3,213명을 대상으로 생필품, 선물세트,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이 1월 22일에 울산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 종사자와 담소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시장급 이하 간부 공무원 등도 소관 시설을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쓸쓸히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사회복지 일선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울산시도 삶에 지치고 소외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다양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개발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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