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복식’을 주제로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선조들이 입었던 다양한 전통 복식을 관람하고, 그 의복들이 지녔던 원래의 색채를 상상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쪽, 치자 등 조상들이 사용했던 천연염료를 활용해 직접 손수건을 염색해 보는 실습 체험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7월 26일(토)부터 8월 2일(토)까지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7월 16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방법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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