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어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부 출범 6개월 남짓 만에 비리 의혹으로 그만둔다는 건 전대미문의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중에 민정수석과 인사수석을 제일 먼저 임명했습니다. 이어질 청와대 수석들의 인사검증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첫 번째 업무가 아마 정무수석 후보자의 검증이었을 텐데 실패한 것입니다.
그분이 받고 있는 의심과 혐의는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가 된 사실들입니다. 그걸 확인 해보고 문제될 게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그렇게 판단했다면 그 이후 이어진 인사검증 논란은 결국 그 분들의 능력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알고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인지, 반대했는데 임명한 것인지 국민들은 그것을 알고 싶어 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를 임명 강행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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