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경 전남도의원, ‘여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성명 발표

우덕현 / 기사승인 : 2025-05-03 08: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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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여수 산업위기 공식 인정...긴급경영안정자금, 고용안정 등 지원 본격화 -


[전남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5월 2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성명서 발표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여수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공식 지정한 것에 대해 “여수시민과 전남도민의 오랜 염원이 이뤄진 뜻깊은 결실”이라며 진심 어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여수시는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며, 정부로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정책금융 우대, 고용안정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R&D 투자 확대와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최무경 의원은 성명에서 “이번 지정은 글로벌 석유화학산업의 공급과잉, 탄소중립 전환, 산업 패러다임 변화로 고통받고 있는 여수 지역경제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자 정책적 의지를 보여준 결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수십 년간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해온 여수 산업단지는 최근 대기업의 연쇄적 영업손실과 협력업체·중소상공인의 경영 악화 등으로 위기가 누적된 상황이었다”며, “이번 지정은 여수시민에게 큰 위로이자,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킬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이제부터가 진정한 출발점”이라며, “여수의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맞춤형 산업 전환 전략,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청년 인재 양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신산업 유치 등 종합적인 대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또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수가 단순한 위기 대응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형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결정을 위해 애써주신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여수시 관계자, 그리고 긴 시간 위기를 함께 견뎌주신 시민과 지역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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