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범 운영 후 순차적으로 혜택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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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텐션 라이브_포스터(사진=용인문화재단) |
첫 번째 진행 공연은 단무용단이 선보이는 <유관순의 얼>(9.25, 용인포은아트홀)로 용인 시민은 누구나 1인 2매씩 전석 1만원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처인홀의 대표 상설 공연인 <어텐션 라이브-너드커넥션X밴드히미츠>(11.8, 처인홀)는 일반 티켓 오픈 전 용인 시민(1인 1매)에게 우선적으로 ‘만원 조아용’ 할인 혜택을 진행해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 <홍련>(11.28~29, 큰어울마당)은 시야 방해석에 한해 용인 시민에게 1만 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용인포은아트홀, 큰어울마당, 처인홀, 마루홀 등 공연장 별로 하반기 예정 공연 중 순차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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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의얼_단무용단_포스터(사진=용인문화재단) |
이번 ‘만원 조아용’ 할인 이벤트는 용인 시민이 공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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