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8월 8일 가평 인너 홀텔에서 이섹적인 패션쇼가 진행 되었다. 이날 기업인 수십여명과 함께 케이팝 문화로 전 세계인들은 우리 나라의 퍼포먼스 및 패션쇼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오래이다.
YTM Family 에이젼시 장유리 대표는 현재 패션모델 이진선, 김운용, 채성빈, 강구빈, 김건민, 변현중, 권민규, 박시현 등 배우 임다애, 장희선까지 많은 모델들과 배우를 양성하고 있으며 모델과 배우를 희망하는 유아부터 청소년, 시니어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교육 및 방송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주고 있다.
장유리 대표는 기존 패션쇼를 버리고 이번 가평 리조트에서 한국을 널리 알리며 세계적인 교류로 통해 중국 및 전세계 K모델 아카데미 발전시키고자 중국 왕홍 및 인플루언서를 모시고 야외 퍼포먼스 및 패션쇼가 진행이 되었다.
기존의 패션쇼형식에서 벗어나 대자연을 즐기며 풀 파티(Pool Party) 패션쇼 및 유명 DJ 공연과 가수들의 공연으로 나이도 직업도 잊고 패션쇼도 즐기며 음악까지 즐기는 화려한 풀파티 패션쇼를 연출 하였다.
이날 눈길을 사로 잡은 모델중에 피트니스 선수 홍민아가 있었다.
홍민아 선수는 "이번 패션모델이란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게 되어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할 때 와는 또 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느꼈습니다. 패션모델은 피트니스 선수와 다르게 포즈나 포징 자체가 과하지 않았고, 모델보단 의상을 더 포인트를 줘야 하기 때문에 심플하고 재미난 포즈가 많았습니다. 이에 반해 피트니스 선수는 의상보단 몸이 포인트고 중심이기에 몸자체 부위별 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실질적인 경쟁과 많은 점수를 받기위해 포즈와 포징 자체가 과합니다. 이런 다른 매력으로 앞으로 패션 모델로도 활동하며 재밌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YTM Family 장유리 대표는 "나이 제한없는 글로벌 패션쇼 더욱더 발전을 시킬것이며, 모델을 꿈꾸거나 모델테이너를 희망하는 모델지망생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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