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3일 오전 11시,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환경복지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7대 전반기 원구성 후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제4기 환경복지분과 자문위원들이 만나는 첫 분과 회의로, 환경복지위원회 위원과 자문위원간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위원장 인사말, 자문위원들의 자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11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에서 특히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부분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처우에 관한 사항 △장애인편의시설 현황 △시민복지기준 마련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계획 △어린이집 보조금 건전 집행 여부 △맑은물 확보 계획 및 방안 △도심공원의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정책 △ 도심 가로수 현황과 정책방안‘ 등에 대하여 제언 및 자문을 하였다.
이에 전영희 환경복지위원장은 “자문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행정사무감사시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시의 환경·복지·보건정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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