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21회 임시회가 22일 개회한 가운데 27일에도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행정지원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울산광역시 이장·통장연합회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하고, △2021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보류 했다. 이어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을 원안가결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복지여성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도시창조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울산광역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강북·강남 교육지원청, 울주·남부·동부·중부도서관 및 교육수련원 소관 2021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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