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10월 24일, 제200회 임시회 기간 중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을 방문하여 사업소 운영 현황 청취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관계자로부터 기본현황, 2018년도 주요추진상황 등 운영 현황에 대하여 청취한 후 각 사무실을 둘러보면서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환경복지위원회는 여성가족개발원 수탁기관인 성별영향평가센터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 대한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성별영향평가센터는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수행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성인지 정책의 실효성 제공을 위한 기관이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사회서비스 제공자 및 관련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훈련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2015. 3. 23. 개원하여 양성평등사회 실현 및 건강한 가정 구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