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제203회 임시회가 3월 29일 개회한 가운데 4월 2일에도 상임위원회별 2019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경 예산안 및 조례심사, 현장 활동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시민안전실, 시민신문고위원회, 대변인, 감사관 소관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복지여성국 소관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공유재산(건물) 사용료 면제 동의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혁신산업국 소관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지난 3월 개교한 북구 은월초와 고헌초를 현장 방문했다. 이 두 학교는 3월 4일 정상 개교했지만 시설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었던 학교로 현재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세부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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