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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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칼럼> 고구려 건국연대는 기원전 217년이다(제4회)
조원익 기자 2019.04.29
손영종은 삭감된 고구려 5세손 왕들의 잃어버린 세월을 240년으로 보고 기원전 277년을 고구려 건국원년으로 정의하면서,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고구려가 나라를 세운지 900년 만에 망한다.’는 <유국 900년 설>을 거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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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인간은 100% 사망 한다
조원익 기자 2019.04.25
인간은 10% 사망하지만 모두 나는 죽지안고 오래 오래 살거나 죽음이라는 단어를 기억 속에서 지어버리는 것이 인간의 가장 문제점이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나를 이 세상에 나오게 한 부모님, 그리고 DNA를 갖게 한 조상님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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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훈 칼럼> 이마무라 요시오(今村嘉雄)가 말한 다께다 소오가꾸(武田惣角) 유술의 세계와 실체
조원익 기자 2019.04.23
일본의 이마무라 요시오(今村嘉雄) 무예학자는 일본 옛 고류유술과 근대유술 그리고 유도 및 무도와 연관성에 대하여 무도전서를 해석한 인물이다. 그가 말한 무전총각(武田惣角) 유술의 세계와 실체를 살펴보고자 한다.오늘날 대동류유술의 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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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인류의 체형변화가 시작되다
조원익 기자 2019.04.23
현재 지구의 모든 국가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플랫폼 비지니즈를 비롯 알고리즘 교육과정으로 유치원부터 초. 중. 고. 대학생 그리고 50대 조기 퇴직자와 65세 이상의 노령인 등이 하루에 컴퓨터와 핸드폰에 매달려있는 시간은 24시간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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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길청 칼럼 > 미국의 손바닥
심귀영 기자 2019.04.22
본디 경제활동은 시장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자유결정들이 모여 만드는 가격과 수량으로 유지된다. 더러 인위적인 정부의 개입이 있기는 해도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 행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요즘은 전혀 그렇지 않다. 전적으로 국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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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칼럼> 고구려 건국연대는 기원전 217년이다(제3회)
조원익 기자 2019.04.22
전 회에 논지한 손영종의 삭감된 5세대 왕에 대한 재위연수 계산 방식은, 잘못 다루면 고구려 건국연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그는 광개토경평안호태왕 능비에 추모왕의 세자 유류왕은 나라를 잘 다스렸고 대주류왕은 왕업을 계승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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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새우등 교정으로 바른 자세
조원익 기자 2019.04.19
지구상의 인간이 오래기간동안 진화해 오면서 직립(直立)된 것을 지질연대로 보면 인간세(人間世)에 해당하며 바른 자세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간이 직립 보행하는 것은 특별한 목적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으며, 그 과정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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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훈 칼럼> 고류유술의 신라계 역사적 근원과 정체성을 묻다(완결 편)
조원익 기자 2019.04.17
옛 선조들의 고서화에 등장하는 무형의 신체동작은 우리 후손들의 자산이요, 우리 미래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이 주안점은 전통 「武藝」의 실제에 대한 전승 및 계승 그리고 재현과 복원 그리고 연구를 통해 무형의 문화유산을 재창출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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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필수교육 알고리즘
조원익 기자 2019.04.16
현재는 4.0시대이며 지구촌어디든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 클릭으로 순간 무엇이든 해결 가능한 기반이 구축되어 있어 누구나 지구 반대쪽 또는 자신이 원하는 곳과 소통하고자 한다면 즉시 연락이 되는 것은 말하면 잔소리이다.이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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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칼럼> 고구려 건국연대는 기원전 217년이다(제2회)
조원익 기자 2019.04.15
고구려 건국연대 소급을 주장하는 가장 결정적인 근거는 광개토경평안호태왕 능비에 광개토태왕이 추모왕의 17세손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반해, '삼국사기'에는 13세손(혹은 12세손)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학자들은 이것이 세손 삭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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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상 칼럼> 헌법개정 ⑦헌법과 국가(7)
조원익 기자 2019.04.11
지난 4월 3일 보궐선거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가 어떻든 여·야는 국민의 뜻을 깊이 되새겨야 한다. 지난 촛불 집회에서 국민들은 실질적 국민주권 보장을 외쳤건만, 정치권은 전혀 그럴 뜻이 없어 보인다. 주권자 국민은 안중에 없고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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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길청 칼럼 > 홍익인간이 다시 살아 나오다
심귀영 기자 2019.04.10
어느 대기업 총수가 기관투자가의 반대로 3대에 걸쳐 가업으로 물려받은 기업의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후 얼마 되지 않아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직계가족들의 불미스러운 언행들이 사회적 공분을 사는 일이 이어지면서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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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훈 칼럼> 고류유술 유파인 천신진양류(天神真楊流)의 신체기법을 묻다(10)
조원익 기자 2019.04.09
야나기 칸사이는 유년시절부터 유술(柔術)을 좋아했다. 진신도류(真神道流) 유술(柔術)의 달인 혼마타케 우에몬의 문하에 들어가 주야(晝夜)로 수행하는데 6년도 안되어 오의(奧義)를 마쳤다.우유술(尤柔術)은 전장에서는 잡고, 던지고, 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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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알고리즘 교육
조원익 기자 2019.04.08
제4차 산업사회는 강한 네트워크의 디지털화로 인한 플랫폼의 다양성은 미래가치의 중심이 되고 있어 보다 속도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은 현재와 미래인 들에게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기본적 덕목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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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칼럼> 고구려 건국연대는 기원전 217년이다(제1회)
조원익 기자 2019.04.08
지금까지 우리는 고구려 건국연대에 대해서 '삼국사기'에 전하는 그대로 기원전 37년이라고 정의해 왔다. 그러나 신채호는 1931년에 그가 쓴 불후의 역사서 '조선상고사'를 통해서 “'삼국사기'에서 말하는 고구려 역사 705년은 그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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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착시 디자인 시대
조원익 기자 2019.04.03
착시(錯視 Optical Illusion), 착각(錯覺 Illusion)은인간의 생활에서 즐겁게 하는 매직 같은 현상의 디자인은 매직이 아닌 현실 생활 속에서 Visible 또는 invisible한 현상은 꿈과 희망 행복을 주는 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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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길청 칼럼 > 가치 확장의 고민
심귀영 기자 2019.04.01
투자가치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입장에서 점점 기업 활동과 투자의 범위를 다시 어떻게 확장해야 할지 생각이 많다. 이미 인간의 문명생활을 지원하는 생필품이나 의식주, 시설 등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보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특히 중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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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훈 칼럼> 당수도 세계무형의 유산과 원형의 뿌리, 남인도 총재를 만나다
조원익 기자 2019.04.01
오늘날 당수도는 한류의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이며, 세계문화를 한곳으로 소통할 있는 문화적 매개체다. 이 문화의 근본적 본질은 당수도로서 무덕의 역사관이다. 전통무예 당수도는 무예실제의 극치와 신체사상의 이치가 내포되어 있다.이러한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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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칼럼> 다시 읽는 '조선상고사'-고구려 건국연대의 재정립과 단재 신채호(제4회)
조원익 기자 2019.04.01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있다. 고구려 건국연대가 기원전 217년이라는 필자의 주장이 지금은 메아리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머지않아 언젠가는 밝혀져 그것이 공식적으로 인정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그리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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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상 칼럼> 헌법개정 ⑦헌법과 국가(6)
조원익 기자 2019.03.28
이번 주부터 새로 지명된 장관 후보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그 청문회 내용을 보면 국회의원, 장관 후보자 모두 수준이 의심스럽다. 여·야 의원들의 질의 내용은 과연 이들이 양식 있는 정치 지도자들인가 하는 회의적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