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Search: 2,123건
日구마모토현 연쇄 지진, 사망자 47명으로 늘어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구마모토현 연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어났다.NHK 등 일본 언론은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구마모토현 미나미 아소촌 산사태 현장 등에서 19일 오후 사망자 3명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여전히 8명은 행방불명 상태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소촌 수색현장에서 여성 1명과 남성 1 ...
AP통신, 형제복지원 사건 재조명…"한국 정부, 보상·사과 안 해"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30년이 흘렀어도 피해자들의 고통은 그대로다. 그러나 정부는 "시설이 30년 전 문을 닫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얘기다.AP통신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정부가 거리를 깨끗이 한다는 목적으로 '지옥 속 지옥' 부산 형제복지원에 부랑자 ...
남성, 수염 기르는 이유는?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남성이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영국 BBC 방송은 19일(현지시간) 남성이 수염을 기르는 이유가 여성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남성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BBC는 남성의 수염은 여성의 호감도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학계에 ...
“GDP보다 미약한 차입·지출·고용이 중국경제 약점”…CBB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중국경제의 약점은 GDP(국내총생산)에 관한 것이 아니라 미약한 차입, 지출, 그리고 고용이며 이들 요인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예고한다고 전문가들이 전망했다.중국경제에 초점을 맞추는 세계 유수의 데이터 분석 업체인 ‘차이나 베이지북 인터내셔널(CBB)’의 르랜드 밀러 사장과 데렉 시저스 수석 연구원 ...
일본 피난민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첫 사망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구마모토 지진 발생으로 피난 중이던 여성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사망했다. 계속되는 지진으로 차 안이나 대피소에서 피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일본 내에서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NHK 등 외신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구마모토시 니시구 주차장에 차를 멈추고 피난하 ...
세계 곳곳 지진 발생 이어 미국은 때아닌 물난리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세계 곳곳에서 연쇄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선 때아닌 물난리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가옥 100채 이상이 잠기는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미국 워싱턴포스트, ABC뉴스 등은 지난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단 하루 만에 최대 508mm 비가 쏟아지면서 건물· ...

thumbimg

[그래픽] 일본 규슈 지역 지진 이동 경로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규슈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지진의 진앙이 북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일본 내 광범위한 지역을 건드리는 대지진의 전조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첫 경험' 나이 결정하는 유전자 있다"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유전자가 '첫 경험'을 하는 시기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은 18일(현지시간) 첫 성관계를 맺는 나이에는 생물학·유전학적 요인이 작용한다는 존 페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유전학 교수의 논문을 게재했다.페리 교수의 연구진은 영국 유전자 연구 프 ...
“애완견은 전세계 개 10억 마리 가운데 25%”…미국 개 과학자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전 세계 애완견은 모두 2억5000만 마리이며, 이들 개 말고도 지구상에는 개목걸이를 차지 않은 개가 7억5000만 마리 더 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개 전문 연구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돌봐 주는 사람이 없는 이 7억5000만 마리는 마을 개, 거리 개, 놓아먹이는 개로 ...
"북한 핵실험, 느린 준비 과정 거쳐 전격 강행할 것"…38노스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북한이 당장 핵실험을 강행할 징후는 보이지 않지만 핵실험이 '느린 준비 과정과 전격 강행'이라는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의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버뮤데스는 지난 14일 풍계리 핵실험장 ...
미 의회의 ‘9·11때 사우디 뭐 했나?’ 법안 놓고 미·사우디 신경전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미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가 일으킨 9·11 테러에서의 역할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책임을 지우는 법안을 미 의회가 통과시킨다면 자국이 보유한 미국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위협을 사우디가 실천에 옮기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는 지난 15일 압델 알주베 ...

thumbimg

[그래픽] 일본 주요 강진 일지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기상청은 14일 구마모토 현에서 진도 6.5 지진이 발생한 뒤 지금까지 발생한 여진 건수는 총 60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18일 오후 8시 42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진도 5.8 지진이 또 발생함에 따라 대 ...
에콰도르 지진 사망자 413명…미국인 1명 포함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에콰도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일 밤 현재(현지시간) 413명으로 늘어났다.18일 아침만해도 에콰도르 정부는 사망자가 350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몇시간 만에 사망자 수가 급증한 것이다.사망자 중에는 미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인 사망자 1명을 확인했으며 ...

thumbimg

일본 구마모토 지진 사망 44명으로…여진만 600건 이상
편집국 2016.04.19
(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후 8시 42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진도 5.8 지진이 또 발생한 가운데 NHK는 이번 지진으로 19일 아침까지 4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일본 기상청은 14일 구마모토 현에서 진도 6.5 지진이 발생 ...
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272명…"67년래 가장 큰 재해"
편집국 2016.04.18
(서울=포커스뉴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일어난 규모 7.8 강진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코레아 대통령은 17일 방송 연설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가 있다"며 "잔해를 치우는 과정에서 사망자 수가 늘어날까 봐 우려된다"고 떨리는 ...
일본 구마모토현 규모 5.8 지진 또 발생…5일새 540여건
편집국 2016.04.18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기상청은 18일 오후 8시42분(이하 현지시간) 구마모토현 아소시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오이타현에서도 규모 5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아소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진에 따른 정전으로 휴대전화 연결이 잘 되지 않는 ...
일본,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항상 유념해야"
편집국 2016.04.18
(서울=포커스뉴스) 일본은 북한의 무력 도발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18일(현지시간) 동의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사이키 아키타카 외교부 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회담을 통해 핵실험·미사일 발사 등 북한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사이키 ...

thumbimg

[그래픽] 세계 지각판 현황
편집국 2016.04.18
(서울=포커스뉴스) 최근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세계 지각판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thumbimg

[그래픽] 최근 일주일간 '불의 고리' 지진 활동
편집국 2016.04.18
(서울=-포커스뉴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의 지진 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일본 강진 피난민,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발생 위험 높아
편집국 2016.04.18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난민들에게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순환기 학회 등은 "많은 사람들이 대피소나 자동차에서 생활하고 있는 구마모토현에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순환기 학회는 성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