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미디어시티서울' 오디오 가이드 녹음 참여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10 15: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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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내달 1일부터 11월20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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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립미술관은 배우 윤여정이 '미디어 시티서울 2016' 국문 오디오가이드 녹음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디어시티서울 2016'은 24개국 61명(팀)의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의 작가들을 초대해 동시대 미술의 경향을 조망하며, 지금의 거대도시 서울에서 세계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비엔날레 이야기를 배우 윤여정의 목소리와 호흡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여정은 최근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주인공 '소영'역을 맡아 1971년 '화녀' 이후 45년 만에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은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NERIRI KIRURU HARARA)'라는 제목으로 오는 9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는 상상 속 화성인의 말을 나타낸다. 이 제목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未來)'의 언어, 또는 미지의 것으로 남아있는 과거 또는 현재의 언어를 표현하고자 하는 '미디어시티서울 2016'의 기획을 담고 있다.배우 윤여정이 '미디어 시티서울 2016' 국문 오디오가이드 녹음에 참여한다.<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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