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광고 ‘엄마의 수업’, 인도네시아 신문에 소개돼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9 0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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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쿠수마씨가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까지의 사연 담겨
△ 0810 LG유플러스가 문화의 장벽을 무너뜨립니다_1.jpg

(서울=포커스뉴스) 다문화가정을 주인공으로 한 LG유플러스의 리얼스토리 광고 ‘엄마의 수업’편이 ‘미디어 인도네시아’에서 8일 소개됐다. 1970년 창간한 미디어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신문사다.

엄마의 수업편은 한국인과 결혼한 뒤 한국에서 거주 중인 ‘안나 쿠수마’씨가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까지의 실제 사연이 담긴 광고다. 이 광고는 지난달 유투브 광고 론칭 이후 현재까지 조회수 900만에 육박했다.

엄마의 수업편 광고 제작은 LG유플러스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심층 조사를 통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가족 구성원 간 의사 소통이라는 발견에서 출발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엄마의 수업 편 광고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통해 인도네시아까지 자연스레 입소문이 퍼졌다”며 “현지 네티즌들의 공감 댓글로 이어졌고, 현지 언론까지 보도되면서 감동이 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안나쿠수마씨의 사연이 담긴 LG유플러스 광고 소개가 실린 기사.<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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