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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크로스진 멤버 용석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알타보이즈' 마지막 공연을 마친 용석은 8일 소속사 아뮤즈를 통해 “두 달 동안 알타보이즈의 '루크'라는 친구와 함께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하는 동안은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더 멋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테니 항상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용석은 뮤지컬 데뷔작인 '알타보이즈'에서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루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회 안정된 연기력과 아이돌그룹 출신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용석이 속한 크로스진은 지난달 30일 일본 카나가와 예술극장홀에서 '크로스진 팬미팅 라이브 2016 (CROSS GENE FANMEETING LIVE 2016 )'을 성료했다.보이그룹 크로스진 멤버 용석이 지난 7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알타보이즈'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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