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감독을 도심 속 라이브 무대로 만난다…'후이즈 팬텀 페스티벌'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4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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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 출신 실력파 가수들 출연 예정
△ 후이즈 펜텀 페스티벌 포스터.jpg

(서울=포커스뉴스) '관객과 가수가 복면 쓴 채 만난다.'

'후이즈 팬텀 페스티벌(WHO IS PHANTOM FESTIVAL)'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와 관객 모두가 가면을 쓰고 콘서트를 즐기자'는 모토로 대중적인 뮤지션부터 실력파 가수들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참여 뮤지션 중에는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 등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가왕들이 포함됐다.

'후이즈 팬텀 페스티벌' 측은 "가수와 관객들이 가면을 쓴 채 거리김없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람포인트"라고 설명을 더했다.

'후이즈 팬텀 페스티벌'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후이즈 펜텀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오케이컴퍼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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