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대구 '신암10구역' 재건축 공사 수주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4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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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동문건설은 지난 23일 대구 신암10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기존 신암보성타운1차 아파트를 헐고,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39~84㎡, 총 862가구 규모의 동문굿모닝힐을 건설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 545가구를 제외한 317가구를 2017년 하반기에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 신암10구역은 KTX 동대구역과 복합 환승센터 버스터미널, 지하철1호선 큰고개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대구 신암10 동문굿모닝힐을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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