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조인성-류준열-박정민, 최고의 작업환경…'더킹' 촬영 종료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12 1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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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5개월 동안의 촬영 일정 종료

(서울=포커스뉴스)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 배성우, 그리고 박정민까지 레드카펫 같은 모임이다. 이들이 한 자리에 뭉친 것은 영화 '더 킹'의 촬영 때문이다.

지난 3일 영화 '더 킹'의 촬영이 마쳤다. 조인성, 정우성, 김아중, 배성우, 류준열을 비롯해 김의성, 정은채, 박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이다. '관상'(2013년)으로 900만 관객수를 돌파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촬영을 마친 뒤 조인성, 정우성, 김아중, 류준열은 각각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배우, 제작진이 많은 공을 들인 작품", 정우성은 "오랜 기간 배우들의 고생이 빛날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덧붙였다.

김아중과 류준열은 감사한 마음을 강조했다. 김아중은 "한재림 감독과의 작업은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하게 해준 좋은 경험", 류준열은 "촬영 내내 한재림 감독님, 여러 선배님, 그리고 동료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배울 수 있어 고마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화 '더 킹'은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에서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조인성이 성공을 꿈꾸는 인물 박태수, 정우성은 태수를 권력의 세계로 이끄는 한강식, 김아중은 태수의 아내 상희, 그리고 류준열은 태수의 고향 친구 두일 역으로 등장한다. 이는 2016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영화 '더 킹'의 촬영을 마치고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 배성우 등이 스태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EW>영화 '더 킹'의 촬영을 마치고 배성우, 조인성, 한재림 감독, 정우성(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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