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배우고 또 배운 '더킹'…사랑합니다" 크랭크업 소감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04 1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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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정우성-조인성-류준열 주연작
△ 류준열인스타.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류준열이 영화 '더킹'의 촬영을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은 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배우고 또 배운 '더킹'. 드디어 크랭크업. 선배님, 동료 스태프 분들께 넘치는 고마운 마음.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 등이 눈에 띈다.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 등은 그늘막 속 의자에 앉아 자유로운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경이 벌판으로 보여 '더킹'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더킹'은 격동하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조인성은 성공을 꿈꾸는 인물 박태수 역을, 정우성은 강력한 실세 한강식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태수(조인성 분)의 오랜 고향친구이자 강남을 주름잡게 되는 조직의 실력자 두일 역을 맡았다.

영화 '더킹' 메가폰은 '관상'(2013년)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잡았다.배우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 등이 열연한 영화 '더킹'이 촬영을 마쳤다. <사진제공=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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