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뮤지컬 '올슉업'…7월5일 마지막 티켓오픈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04 0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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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주차에 들어서며 입소문 퍼지며 안정적 흥행 가도에 올라서
△ 올슉업_공연장면.jpg

(서울=포커스뉴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이 꾸준히 예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오는 5일 마지막 티켓오픈을 연다.

'올슉업'은 지난달 1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슉업'은 동시기에 개막한 '노트르담드파리', '스위니토드'와 같은 서사극이 주를 이루는 대극장 공연들 가운데서 예매처별 관객 평점 9.6을 기록하는 등 '올슉업' 특유의 유쾌함과 흥겨움으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뮤지컬 마니아 관객층은 물론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 사이에서도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뮤지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 '올슉업'에는 탄탄한 춤 실력과 흑인 음악 감성으로 승부하는 휘성,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김성규, 가능성 입증한 괴물 신인 최우혁이 각자의 매력으로 3인 3색 ‘엘비스’를 탄생시켜 평단으로 하여금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슉업'은 8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러닝타임은 140분이고 만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가격은 VIP석 11만원,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 A석 5만5천원이다.뮤지컬 '올슉업' 공연장면.<사진제공=스토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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