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볼리비아에 한국형 신도시 수출 본격화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3-21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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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경기 분당 오리사옥에서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개발사업자인 GEL사와 사업관리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기획‧타당성 검토‧설계‧시공 등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사업관리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LH는 앞으로 설계 자문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국산 자재‧공법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한편, 이달 중으로 산타크루즈 사업시행자인 GEL사와 한국기업간의 사업 미팅을 주선해 한국기업의 연관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타크루즈 신도시는 볼리비아 기존 도시인 산타크루즈, 와르네스,코토카 시와 인접해 있는 면적 5778ha(1748만평), 수용인구 43만4000명 규모의 신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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