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 최고위 과정 제10기 동기회(회장 박용길)는 2025년 1월 8일 오후 6시 00분 창원컨벤션센터 1층 뷔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통 미10이 회장단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내빈으로 남길우 회장(경남대.석좌교수) 경남대 행정대학원 윤태영 원장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자리에서 남길우 회장은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이임하는 김대권 회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박용길 회장에게 통 미 10기의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의 시간도 가졌다.
행정대학원 윤태영 원장은 통 미10이 대학원 동기님들과 보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10기 대학원 동기님들의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았음을 오늘 이·취임식장에서 실감한다고 했다.
그리고 어려웠던 그 시기에 통 미10이 2대 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하고 지금까지 너무도 잘 이끌어 주신 김대권 회장의 역할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김대권 회장과 집행부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제 제3대 회장직의 중책을 맡은 박용길 회장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3대 박용길 회장과 집행부에 응원의 박수를 드리면서 통미10기 동기회가 더 큰 단합과 우정으로 동일 미래 최고위 과정 10기의 전통을 확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사에서 밝혔다.
김대권 2대 이임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엊그제인데 벌써 한 주가 지나가고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걸 느낀다. 지난 한 해 동안 동기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참여와 많은 지원에 힘입어 통일미래 과정에 걸맞은 백두산 정상을 다녀왔을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를 다니며 기억에 남을 추억의 시간을 많이 가졌었다.
요즘 세상이 왜 이런지 가왕 나훈아의 소크라테스형의 노래가 마음에 많이 와닿는다, 진짜 우리나라가 왜 이런지…. 아무쪼록 을사년 올해에도 정신건강, 몸 건강 모두 슬기롭게 잘 챙기시고 오늘 취임하시는 박용길 회장님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와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대권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부터 오늘의 이 빛나는 자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정주임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오늘 취임을 하는 박용길 취임 회장은 (주)MB모터스 대표이사로서 다양한 경험을 갖추시고 훌륭한 CEO로서 통일미래 10기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회장은 지금까지 백두산 여행등 여러 가지 행사들이 영화의 필름처럼 추억을 남기면서 가슴에 새겨져 있지만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고 동기들과 함께한 추억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임사에 가름했다.
이번 경남대 통일 미래 최고위 과정 제10기 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용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함께하는 통 미10이”라는 슬로건으로 즐거움과 웃음꽃이 넘쳐나는 동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취임사에서 힘줘 말했다.
박 회장은 2025년 한해동안 화합과 소통을 통해 동기여러분들의 뜨거운 가슴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한다.라고 했다.그리고 초대 서종길 회장 2대 김대권 회장과 임원 그리고 집행부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10 동기회가 오늘이 헛대지않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부터 앞으로1년의 세월 동안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마음의 부담과 함께 책임이 무겁지만 동기 여러분들께서 오늘같이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다면 우리 함께 동기회가 파이팅이 넘치는 열정으로 아름다운 친목의 장을 이어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통일 미래 최고위 과정 제10기 회장단, 이·취임식은 화합과 단결 침목을 다지는 장이 되었으며 상장수여와 함께 경품 추첨등으로 푸짐한 선물공세와 “함께하는 통 미10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열기가 활활 넘치는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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