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새로워진 슈퍼레이스, 개막전 티켓 예매 서두르세요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3-06 2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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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티켓링크 통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티켓 예매 시작
◇ 관람객 ‘경험’지수를 높여줄 슈퍼 투어링 티켓 신규 출시, AR 체험, e카트도 준비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겨울이 지나가면 그 자리에 봄이 찾아오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봄이 오는 길목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함께 돌아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올해도 어김없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단장을 새롭게 하고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19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티켓 예매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되면서 새 시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는 4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보다 즐겁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경기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경험" 지수를 높이기 위해 티켓의 종류를 새롭게 하고, 현장 이벤트를 보강했다. 기존에는 입장권 외에 피트워크, 그리드 원크에 참가할수 있는 골드티켓이 있었다. 올해는 골드티켓에 혜택을 더한 "슈퍼 투어링 티켓"을 새롭게 출시했다. 슈퍼 투어링 티켓을 구하면 그리드 원크뿐 아니라 서킷을 직접 달려며 경기장 곳곳을 구경 할 수 있는 달려요 버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이드의 설명으로 관람의 재미가 커지는 피트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클래스의 경기가 준비돼 있는 만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현장감을 더욱 흥미롭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슈퍼 투어링은 결승전이 열리는 28일에만 운영된다.  


 

각종 이벤트가 마련된 컨벤션 존에서는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스톡카를 더욱 재미있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AR을 이용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이 경기장 곳곳에 숨겨진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AR을 이용해 스톡카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접할 수도 있다. VR(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4DX VR은 경주차량의 실제 드라이버가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어린 팬들에게 레이싱 경험을 안겨줄 e카트도 준비됐다. 전동카트를 직접 운전해보며 레이스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티켓 예매가 시작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는 1차 얼리버드 할인기간이다. 30%의 할인율이 적용돼 가장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2일부터 경기 전날인 다음달 26일까지는 2차 온라인 할인기간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티켓링크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예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어린이 티켓을 포함해 3매 이상 구매할 경우 슈퍼레이스가 정성껏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슈퍼 투어링 티켓은 수량이 한정돼 있으므로 선택을 망설이다 매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27일 예선을 거쳐 28일 각 클래스 별 결승전을 펼친다. 27일 오전 피트워크/그리드워크가, 28일 오전에 그리드워크가 예정돼 있다. 경기 및 관람 정보는 티켓 예매 페이지와 슈퍼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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