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 현대인의 반복적인 생활패턴에서 생기는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불편함과 통증을 스스로 관리하고 외부적 환경 및 자세로 인해 감소된 호흡 능력을 회복,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가 4인을 모시고 케어링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5년간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지도자뿐만 아니라 20~30대 일반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셀프 마사지, 스트레칭 제품인 케어링 사용이 확대되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케어 할 수 있도록 “케어링 마스터 콘서트”를 5월 13일 양재 AT 센터 창조룸1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케어링 콘서트는 일반인 및 피트니스 지도자들의 현장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어깨와 고관절을 주요 주제로 잡아서 진행하며 몸의 중심인 골반의 균형을 바로잡고 호흡과 체형을 관장하는 어깨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다뤄 현대인들의 자세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성이 높은 행사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내 케어링을 지도하는 4인의 마스터가 각자의 영역인 테라피, 요가, 플로우 수업을 네 개 강좌로 나누어 진행한다.
최고은, 김경임 마스터가 진행하는 케어링 테라피는 해부학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근골격계의 문제를 분석하고 케어링을 이용한 근육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송순자 마스터가 진행하는 케어링 요가는 케어링을 이용한 요가 시퀀스를 배우는 수업으로 요가 동작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깨와 고관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순환 증진을 통해 부종을 감소시키는 동작 위주로 진행된다.
김윤정 마스터가 진행하는 케어링 플로우는 케어링을 이용한 대표적인 피트니스 GX 수업으로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근력강화, 근막이완 동작들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업이다.
케어링은 지속적인 마스터 자격 코스를 통해 피트니스 지도자들의 기술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매월
1~2회, 비전문가인 일반 구매자들을 위한 무료 강습회 및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지속적 컨텐츠 제작으로 올바른 활용방법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건강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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