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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피오디 후원금 기탁식 모습(왼쪽부터 박희조 동구청장, 최은서 동인피오디 대표) |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30일 동인피오디(대표 최은서)로부터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돼 관내 25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은서 동인피오디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과 응원을 전하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인피오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중동에 위치한 인쇄 전문업체인 동인피오디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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