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가정의 달 맞아 ‘만원 공연’으로 시민 문화 향유 확대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2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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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부터 발레까지"5월 가족 공연 풍성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동화 속에 피어나는 발레 선사
용인시민 대상 전석 1만 원…문화 접근성 확대

 

▲ 슈퍼거북 슈퍼토끼, 동화속에 피어나는 발레 포스터.(사진=용인문화재단)
[용인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5월 2일과 3일에는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가, 5월 9일과 10일에는 <동화 속에 피어나는 발레 – 꿈을 춤추다>가 차례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처인구 문화콘텐츠 브랜드 ‘만원 조아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민의 문화 접근성 높이기 위해 가격 부담을 낮춰 두 공연 모두 용인시민 대상 전석 1만 원으로 운영된다.

5월 2일과 3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열리는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는 유설화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이다. 잘 알려진 동화 ‘토끼와 거북이’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력 있게 풀어낸 작품으로,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부모에게는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이다.

이어 5월 9일 3시와 6시, 5월 10일 오후 3시에는 동화 원작을 기반으로 발레 공연 <동화 속에 피어나는 발레 – 꿈을 춤추다>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신데렐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된 해설형 스토리 발레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클래식 발레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용인문화재단은 뮤지컬과 발레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체감형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예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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