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13일간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안도영)는 25일 오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0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3월 2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 처리 및 시장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 활동에 이어 4월 8일부터 4월 9일 양일 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오는 4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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