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민의수렴 및 민원상담으로 대민 의정활동 전개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회기가 없는 8월(하절기)에도 민의수렴과 민원상담 등 공백 없는 대민 의정활동이 전개된다.
시의회(의장 박병석)는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손종학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의원 일일근무를 실시하여 민의수렴과 민원상담 등 대민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절기 비회기 중이라도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이 있을 경우 시의회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의회운영전문위원실(☏229-5063) 또는 당직 의원실로 문의를 하면 당직의원이 민원인과 직접 상담한 후 해당부서와 협의하는 등 민원 해결에 나선다.
처리기간이 상당기간 소요되는 민원은 처리과정과 계획 등을 별도 통보하여 처리 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월과 8월 비회기 기간 중 의원 일일 근무를 실시하여 시민 및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민원을 해결하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공백 없는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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