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1월 24일, 비회기중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 청취 및 현장 점검을 하였다.
먼저,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조성사업, 교육훈련사업 등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시설을 둘러보면서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어서 동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복지관 운영 현황 청취 후 연화심리센터, 노인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았고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현황을 확인하였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울산시민의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연구, 협의ㆍ조정, 교육을 통하여 울산시민의 복지증진을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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