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초림 때 두 가지 씨가 한 밭에 뿌려졌다(마 13:24-25). 예수님 재림 때는 예수님이 뿌리신 하나님의 씨의 익은 곡식만 추수하고, 가라지는 자란 밭에 남겨 두셨다(마 13:30, 37-43). 한데 지금 이 가라지들이 추수된 자들을 핍박하고 있다.
오늘날 12지파 144,000이 창조되었다. 이 12지파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 창조된 약속의 새 나라와 새 민족이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계 22:18-19). 한데 지상 각국 기독교인들은 다 계시록을 가감하고도 이 말씀에 관심조차도 없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재림 때에는 노아 때같이 심판하실 것을 4복음서에서부터 말씀해 오셨다. 온 기독교 세계가 다 패역하였으니, 계시록에 예언하신 것같이 적은 씨만 남기고 심판하심이 옳은 것 같다. 심판받을 그들이 안타까워 신천지는 말씀 집회를 열어 계시록의 말씀을 증거하였으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감각이 없다. 죽은 자 같다.
계시록에는 세 번의 전쟁이 있고(크게 보면 두 번), 이 전쟁에서 용과 싸워 이기고 창조된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144,000과 흰 무리)만이 구원받을. 것을 계 7장과 14장에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계시록 성취 때인 주 재림 때를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 노아 때 방주를 타지 못한 자들은 다 죽었다. 이는 노아가 대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인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가 전하는 계시록의 말씀(예언과 그 성취 실상)을 노아 때같이 또 무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다는 증거는 그 말씀을 믿는 것이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예언서이고, 예언은 이룰 때 보고 믿게 하려고 하신 말씀이다. 오늘날 이 계시록을 예수님이 이루셨고, 지금 17장까지 이루어졌다. 남은 것도 곧 이루어진다. 한데 왜 신천지가 예수님이 이루신 계시록의 성취 실상을 증거하여도(계 22:16 참고) 또 안 믿는가? 세상 끝(말세)인 계시록 성취 때 믿을 곳은 신천지뿐이다. 이 신천지는 노아의 방주와 같다. 해서 오늘날도 방주를 타야 구원받는다. 이 방주는 신천지요, 신천지는 새 언약 계시록에 약속한 새 하늘 새 땅이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