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제204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한 가운데 23일에는 교육청 추경심사와 개별현장활동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교육연구정보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과학관 소관 2019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실시 후 계수조정 결과 수정가결 했다.
계수조정 결과 세입분야는 삭감없이 원안가결하고, 세출분야에서 교육국의 교직원단체관리 사업비 5,000천원을 삭감했고, 행정국의 본청시설관리비 중 컨설팅용역비 2,200천원을, 마을교육공동체거점및학생체험구축비 1,512,743천원과 꿈자람놀이터증축비 중 2,000,000천원을 삭감했으며, 강북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청시설관리비 중 2,500천원과 공기정화사업비 1,707,400천원을 삭감했다. 또 강남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청시설관리비 중 2,500천원과 공기정화사업비 1,135,650천원을 삭감하고, 교육연구정보원의 울산교육정책개발비 중 2,000천원을 삭감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와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