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회장 이시현)는 옹진군청에 쌀을 후원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인 아동·노인·장애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 지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의 이시현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이들의 문화 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는 여성들의 문화 생활 증진과 지역 사회 공헌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이번 행사 역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한편,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성화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